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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리는....
결혼하려고한다...
어떻게 결혼을 준비를 하게됬냐면....
순서는 이리 됬다.
집을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남친이 먼저했고, 빌라로 알아보고 있었다. 근데 굳이 1~2년 안에 결혼할껀데.. 그럼 가전제품 및 살림기구를 새로사야할텐데 왜 그렇게 해야하는가?라는 질문을 내가 했고,
내가 중기청이 되니까.
회사 입사 3개월 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그 후에 집을 알아보기로 했다.
( 집 알아봤는데 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 더 좋은 곳에서 시작하기로 했다...하하 )
그래서 우리집에서 " 동거 "를 허락 받고 부동산어플을 깔고 좋은 매물을 기다리고있었다.
우리의 순위는 1. 아파트 2. 빌라 3.오피스텔
이렇게 정해졌다... 난..빌라로 가자했지만 아파트에만 살아본 남친은.... 그래도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다고해서...
아.. 돈 없지만 있는 선에서 아파트에 갈수 있느면 가기로 정했다.
마침 주변에 새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12평에 방2개 화장실1개 아파트의 매물이 되게 많이나왔다.
주변에 부동산을 잘 아시는 아버님어머님께 부동산을 소개받고, 중기청의 가심사를 넣을 계획을 가지고있었다.!
그런데!!!
아버님 어머님 지원으로 집이 생겼고...
어어어어?!
그랬더니 이럴바에는 결혼어처피 하라는 우리 부모님의 말에 갑자기 결혼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우리집에서 가전제품 및 가구를 넣기로했다.. 어어어ㅓㅇ...?
뭐지뭐지... 갑자기 결혼 준비가 시작됬다..
내가.. 결호호호...은...이라니...허허... 결혼이래... 허허..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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