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의 디그로그 리슬의 디그로그

우리는 이제 웨딩홀도 봤고, 플래너랑 상담도 받고.. 무엇을 뭉뚱그려 생각했는지.. 무엇을 조금더 생각해야하는지 것을 이야기와 싸움.(?)을 통해 천천히 확실히 해갔다. *우리는 내가 많이 알아보는 스타일이고 남치니는 뭔가 정해졌을때 하나를 기점으로 알아보는 걸 잘함* [ 나는 그래도 많이 알아봄 / 남친이는 잘 알아보지 않았음 ] 1. 결혼 날짜 나 : 2023년에 하고싶다. 하지만 저렴하게 하고싶다. 남친 : 2023년 콜하지만 길일에 하고싶다. 나의 부모님 : 올해도 한번 알아봤으면 좋겠다. 남친 부모님 : 너내 하고싶은대로 해라! 결론 2023년 비수기 2월 & 길일과 2022년 12월달 길일을 알아봐서 견적을 받아보자. 인원수는 200명이니까 맞춰서 시간은 저렴한 오후 시간대로 알아보자. 2. ..

우리는 ... 저렴하게 하고자 웨딩홀을 연개해서 알아봤다.! 그런데!! 아는오빠와 이야기하는중 플래너를 끼고 하는게 더 낫다고 그래서 플래너끼면 더 비싸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고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직접 하는 것보다 플래너끼는게 낫다고 했다. 우리는 웨딩홀업체 VS 플래너 두개를 비교하기로했고, ( 웨딩홀업체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결혼에 비싼돈 안들이고 싶었다.. 싸게싸게.. 귀찮기도했고..로망도 없다.. 그런데.. 허허.. 플래너를 보고 우리의 마음은 변했다. ) 그래도 상담한번 받아보고자 웨딩박람회에 방문했다. 우리는.. 진짜 초짜 완전초짜!! 결혼하면! 결혼식장가면 알아서해주겠지! 그랬는데.. 웨딩홀 박람회를 가보니... 와....... 느껴졌다.. 난 아무것도 몰랐구나.. 1. 아이니..

아무런 정보가 없다.. 결혼하신분들한테 물어보니까... 솔직히 뭐라말하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일단 식장을 잡기로했다. 식장에 가면 거기에 패키지가 있다고 하기에 한번 들어보기로 했다. ( 만약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식장먼저가지마세요!!!!!! 안돼요!!! ) [ 12월 달에 웨딩홀 투어 하고 포스팅하는 시점은 1월 말인데.. 왜 가지 말라고 하냐면!! ] 1. 당일 계약을 하면 추가로 주는거나 할인해주는 것이 많다. ( 인당 식대 -2000원 ~ 뮤지컬 무료 기타등등 ) 2. 견적을 카페나 블로그에서 공유해 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계신다. ( 대충 가격대 견적을 생각하고 비교 할 수 있어요!! ) 3. 만약 플래너를 끼게 된다면 더 저렴하게 추가할 내용을 더 많이 받아볼 수 있다. (근데 3..

2023년.. 우리는.... 결혼하려고한다... 어떻게 결혼을 준비를 하게됬냐면.... 순서는 이리 됬다. 집을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남친이 먼저했고, 빌라로 알아보고 있었다. 근데 굳이 1~2년 안에 결혼할껀데.. 그럼 가전제품 및 살림기구를 새로사야할텐데 왜 그렇게 해야하는가?라는 질문을 내가 했고, 내가 중기청이 되니까. 회사 입사 3개월 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그 후에 집을 알아보기로 했다. ( 집 알아봤는데 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 더 좋은 곳에서 시작하기로 했다...하하 ) 그래서 우리집에서 " 동거 "를 허락 받고 부동산어플을 깔고 좋은 매물을 기다리고있었다. 우리의 순위는 1. 아파트 2. 빌라 3.오피스텔 이렇게 정해졌다... 난..빌라로 가자했지만 아파트에만 살아본 남친은.....

안녕하세요!! 리슬입니다:) 월곶포구에서 바다를 보러가다가 저녁을 먹어야 할때가 되서 저녁을 고르다가.. 횟집이 많았지만! 추워서.. 뜨끈하고 힘나는걸 먹어보자! 해서! 송담추어탕에 방문했습니다! 히히 외관은 이렇게 생겼구여!! 식당안은 한산했습니다~ ( 저희는 오후 3시쯤 들어갔습니다 ) 가격은! 이렇구요! 저희는 송담정식 2인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건 아이들 메뉴인거 같아서 찍어 두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정식 메뉴입니다!! 송담정식에 정식은 [탕 + 솥밥 + 모둠튀김 + 코다리강정 + 샐러드]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앗! 코다리강정이 안보이네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음식맛은.... 한번가서 먹을 맛 정도는 되는거같아요... ( 두번..갈지는 좀 고민해보는..

아시는분 생신인데.. 나는 돈이 없는 가난한 백수고... 선물해드리고 싶고! 해서 고민하다가 꽃을 선물해드리기로 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은 꽃집을 봤다! 그 꽃집은! 바로바로 " 블론디 플라워 " 이쁘다고 후기가 좋더라! 그래서 예약을 했다! 나는 쁘띠 꽃다발! 3만원짜리로 주문했다! 위치는... 정말 잘 설명되있지만.. 나는 주변에서 진짜 10분간 해맸다.. 오피스텔.. 7층! 꼭기억하자! 엘레베이터로 올라가면 7층에 딱 또착후 두려워하지말고 725호가 있는 방향으로 가면! 딱 보인다! 거기서 초인종을 눌렀더니! 직원분이 예약해주신 000님 맞냐고 여쭤보시고! 꽃을 전달 받았다! 색조합이 미쳤다.. 너무 이뻤다.. 진짜.. 너무 이뻤다... 내가 봤던 꽃다발중 제일 이뻣다.. 꽃 오래 ..

10월달 부터는 반려견을 등록하지않으면.. 벌금을 낸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등록 해 보기로 했다. 구청에 전화를 해봤는데 [준비물] - 외장칩 - 강아지사진 - 신분증 3개가 필요하고 한다.... 나는 외장칩을 가지고 있지않으므로.. 지금 반려견이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 대행까지 해주신다하길래 병원에서 하기로했다. 병원에서 등록할때는 [준비물] - 신분증 변려견이 그동안 다녔던 병원을 방문하여 ( 반려견 없이 ) "반려견 등록하러 왔는데요" 라고 했더니 "병원방문기록"을 물으셔서 병원에 등록되어있는 반려견 이름과 나의 전화번호를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서류를 주시고.. 작성해달라고한다. 작성하고 드렸더니!! 반려견 카드가 적었던 주소로 배송될거고! 인식표의 색을 파란색과 분홍색 중 고르라 하셔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