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의 디그로그 리슬의 디그로그

우리는 이제 웨딩홀도 봤고, 플래너랑 상담도 받고.. 무엇을 뭉뚱그려 생각했는지.. 무엇을 조금더 생각해야하는지 것을 이야기와 싸움.(?)을 통해 천천히 확실히 해갔다. *우리는 내가 많이 알아보는 스타일이고 남치니는 뭔가 정해졌을때 하나를 기점으로 알아보는 걸 잘함* [ 나는 그래도 많이 알아봄 / 남친이는 잘 알아보지 않았음 ] 1. 결혼 날짜 나 : 2023년에 하고싶다. 하지만 저렴하게 하고싶다. 남친 : 2023년 콜하지만 길일에 하고싶다. 나의 부모님 : 올해도 한번 알아봤으면 좋겠다. 남친 부모님 : 너내 하고싶은대로 해라! 결론 2023년 비수기 2월 & 길일과 2022년 12월달 길일을 알아봐서 견적을 받아보자. 인원수는 200명이니까 맞춰서 시간은 저렴한 오후 시간대로 알아보자. 2. ..